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반려동물 문제행동 함께 고쳐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반려동물 문제행동 함께 고쳐요"

  • 승인 2018-10-24 16:35
  • 신문게재 2018-10-25 7면
  • 전유진 기자전유진 기자
반려동물1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가 반려동물 문제행동 클리닉을 진행했다.

한화갤러리아는 타임월드 랜드마크 광장에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고객 대상으로 반려동물들의 다양한 문제점을 상담하고 대표적인 문제 행동 교정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클리닉은 사전에 접수를 통해 선정한 고객과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반려동물마다 문제 행동을 접수하고 이중 상당수 반려동물들의 공통적인 문제 행동에 대해 해결방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반려동물과 함께 시범교육을 선보였다.

이번 클리닉은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갤러리아 PARA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갤러리아 PARAN 프로젝트는 선진 동물보호센터 건립, 개식용 종식 등 동물보호단체들의 핵심 사업을 후원하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유기동물 보호소의 활동비와 물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앞서 국내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권단체 케어,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용인시동물보호협회와 순차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배려와 나눔, 생명 존중, 환경 친화의 정신이 갤러리아 사회공헌활동의 지향 포인트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2.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3.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4.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5.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1.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2.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3.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4.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5.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