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원자력토크콘서트는 원자력연 주변지역 환경방사선 측정조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근 파이로프로세싱과 소듐냉각고속로 사업 재개 이후 추진할 안전한 연구방향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원자력연은 벽을 낮추고 지역주민과 신뢰를 쌓기 위해서 2017년 원자력토크콘서트를 시작했다.
콘서트는 지역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 중심의 강연과 함께 하나로, 원자력 로봇, ATLAS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연구시설 탐방으로 구성돼 있어, 주요 연안과 연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