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1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판매자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누리꾼들은 "오늘 이거 나 먹었는데 런천미트 진짜 열받네", "청정원도 못믿겠다", "런천미트 진짜 오늘 우리아이 구워졌는데 진짜 열받아 아우","어찌 먹거리에 이러냐", "나 아침에 세균먹었냐ㅠㅠㅠ", "런천미트 진짜 환불해도 짜증난다 이게 다가 아니다"등 수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구매처에 반품해야 한다"며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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