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와 밀착하고 싶은 순간은?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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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와 밀착하고 싶은 순간은?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듀오 콘돔, 파트너와 가장 밀착하고 싶은 순간 조사 결과 바탕으로 영상 제작

  • 승인 2018-10-22 09:4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콘돔 브랜드 듀오(DUO)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밀착의 순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듀오가 대한민국 2035 남녀 8,287명을 대상으로 '파트너와 가장 밀착하고 싶은 순간이 언제인지'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듀오 측은 남녀가 밀착하는 순간에 물리적, 감정적으로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DUO의 콘돔 ‘Skin to Skin(스킨 투 스킨)’을 소비자의 리얼 보이스를 통해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영상 제작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여자들이 가장 밀착하고 싶은 순간 1위는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2위는 장난치다 분위기가 므흣해질 때, 3위는 단 둘만 남게 되었을 때이다. 남자들이 가장 밀착하고 싶은 순간 1위는 가벼운 터치가 일어났을 때, 2위는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3위는 입술이 닿을 듯 가까워졌을 때이다. 

남녀 각각 1위부터 3위까지 선정된 답변은 웹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물론 서베이 전체 결과는 DUO 콘돔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듀오 관계자는 "듀오의 대표 제품인 Skin to Skin(스킨 투 스킨)이 페니스의 끝부분이 특히 얇게 고안되어 파트너의 체온을 더 잘 느낄 수 있다는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서베이를 진행하고, 이를 영상으로 제작했다"면서 "비슷한 듯 다른 남녀의 생각들을 현실감 있는 상황과 내용으로 만들어 남녀의 밀착하고 싶은 순간을 대변하고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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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의 콘돔 브랜드 듀오(DUO)는 8가지 품질 인증을 받은 콘돔으로, 세계적인 RED DOT 어워드를 수상하며 트렌디한 제품 디자인으로도 인정 받았다.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바닐라 향으로 특유의 고무 냄새를 줄인 기본 라인과 기본 라인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보다 더 자극적인 느낌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인 등 총 6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기능과 특성을 차별화해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그 중 Skin to Skin(스킨 투 스킨)은 남성의 신경이 집중된 페니스의 끝부분이 특히 얇게 고안된 초박형 콘돔으로, 기본 라인 대비 윤활젤을 12% 늘렸으며 얇지만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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