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해당 피의자 이름이 김성수이고 나이는 만 29살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피의자 신상공개는 2010년부터 기준이 마련된 특례법에 따른 것으로 알려진다.
잔인하고 큰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 범죄의 경우, 해당 피의자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볼만한 증거가 상당할 때 알권리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신상 공개가 가능하다.
특히 김성수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양천 경찰서를 나서면서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될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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