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은 응웬티안흥이 라고 51세이다. 안흥씨는 이 가게를 운영 한지 5개월 되었다
2015년에는 남편을 만나 2016년에 결혼도 했다.
그동안 이 가게는 여러 번 주인이 바뀌었는데 지난 5월 18일부터 안흥씨가 맡아 운영한다.
아주 맛도 좋고 친절한 가게로 이름 났다.
베트남음식은 물론이고 한국음식도 판다.
안흥씨는 한국 손님도 와서 베트남 음식도, 한국음식도 먹을 수 있도록 한국메뉴도 같이했다고 말했다.
아주 열심히 잘 운영하고 있다 안흥씨는 아직 한국 국적이 없어서 신랑 명의로 가게를 운영한다.
안흥씨는 솜씨가 아주 좋다. 주변의 베트남사람 뿐만아니라 캄보디아. 필리핀인들도 많이 찾는다.
베트남 쌀국수를 비롯해 한국음식도 잘한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
대부분 외국인 식당은 외국사람 만 있을 것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반면에 안흥씨 식당은 오히려 한국손님이 더많다.
그 이유는 본인은 이 가게 운영할때 자기생각은 베트남음식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기왕하면 한국사람도 입에맛게 드실수있게금 하면좋을 것 같은 생각으로장사를 시작 했다는 것이다.
안흥씨는 이 가계를 더 잘 운영해서 자기 음식을 더 넓게 알려지는게 소원이다.
다문화가정주부로서 자기 나라의음식과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국음식도 잘 배워서 이름있는 식당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다문화명예기자 박지연(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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