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IBA 올해의 전자책 금상 등 3개 부문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IBA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74개국에서 경영, 서비스, 홍보 분야 3900 작품이 출품됐다.
IBA는 “코레일 사보가 직원의 유대감을 높이는 소통창구의 역할과 사내기자의 활발한 참여 활동을 높이 평가해 금상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사보는 1964년 ‘철도’라는 제호로 창간돼 54년간 철도인들의 소식통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 10월 통권 613호가 발행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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