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대표 임영진)이 동화책 '뚜띠의 모험'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고 DCC점에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인 이기진 박사가 '빠나나 박사'라는 이름으로 출간한 새 책 '뚜띠의 모험'은 제빵산업 태동기부터 60년째 이어진 성심당의 역사를 모티프로 하고 있다.
성심당은 책에 어울리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뚜띠 캐릭터 모양으로 만든 '뚜띠 파운드','뚜띠 크런치', '뚜띠 머랭', '앙그미빵'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성심당 DCC점 1층 로비에선 빠나나 박사 이기진 교수와 뚜띠 컬러링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다.
1일 2회 진행되고 1회는 오후 2시, 2회는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약 40분간 소요되며 체험비는 무료다.
선착순 사전접수로 회당 20명을 받으며 참여 가능 연령대는 5세부터 10세다.
참여한 이들에겐 5000원 상당의 신제품 '뚜띠빵빵'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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