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큐브는 큐브메디컬과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하여 만들어낸 제품으로, 원인 모를 피부 문제에 대해 민간요법으로 치유됐던 대풍자기름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아토피 피부질환의 개선을 돕는 바디로션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그 결과 아토큐브는 대풍자 성분으로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 및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를 받았다.
일반 화장품사에서 제조한 아토피크림은 보습에만 치중되어 있는데 반해, 아토큐브는 유전자연구소에서 스테로이드 성분 없이 아토피의 근본적인 가려움을 해소하여 차별성을 보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피부에 도포하면 9초만에 가려움증을 해소시켜준다고 하여 ‘9초크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우고 있다.
사용자들은 일반 고보습 바디로션과는 달리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발리는 고보습 로션이라는 평가다. 아토큐브는 피부에 치명적인 유해성분과 화학성분을 전혀 넣지 않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현재 아토큐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아토큐브 출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 가격의 65% 할인된 금액인 24,000원에 아토큐브를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샘플 신청을 하면 구매 전 무료로 샘플을 받아 사용해볼 수 있다. 샘플 신청과 구매는 아토큐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아토큐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2018년 오송뷰티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본 박람회에서는 기존제품과 함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구매 전 박람회를 통해 신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