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향토 백화점이자 올해 개점 22주년을 맞이한 세이는 가을과 겨울 상품을 동시에 쇼핑할 수 있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10월에는 평소 눈여겨봤던 브랜드를 중심으로 쇼핑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세이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비비안 인기 란제리 균일가 특집전이 준비됐다. 가을과 겨울 시즌을 맞아 특별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같은 행사장에서는 슈즈 브랜드 텐디와 여성의류 브랜드 블루페페의 이월 행사도 열린다.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가방 브랜드도 있다. 메트로시티는 패밀리 세일을 통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과 만난다. 핸드백과 지갑 등 가을·겨울 패션 아이템을 찾는 여성을 위한 스페셜한 세일이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야외 활동이 많은 자녀와 남성들을 위한 나이키 특가전도 있다. 나이키는 신상품 운동화를 20~30%까지 할인한다.
보온성을 높여줄 가을 옷도 만나보자. 타미힐피거는 신상품을 30% 품목 할인해 셔츠와 바지, 패딩조끼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한편 백화점 세이는 다가오는 김장 시즌을 앞두고 물 맑고 공기 좋은 충북 괴산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예약은 다음달 5일까지 받고, 2500박스 예약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예약은 종료된다. 1박스당 20㎏으로 3만1000원이다. 대전지역에서 2박스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 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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