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18일 오전 대전역 환경미화원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
이날 오영식 사장은 환경미화원 10명과 만난 자리에서 “역 환경미화원 근무여건 개선이 고객 서비스의 출발점”이라고 강조,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휴게시설의 공간 확충과 냉난방기, 사물함을 비롯한 생활 비품 추가 비치 등 역 환경미화원의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도 올해 말까지 인원이 많은 31개 역을 대상으로 우선 하고 내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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