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9일부터 진행되는 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 된다.
‘과학기술로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과학상상 글짓기와 그리기 두가지 분야고, 초등저학년부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중학생)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출품된 작품 중 선정된 우수작 20점은 시상과 함께 대전시청을 비롯한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및 지하철역에 순회 전시 될 예정이다.
이광식 KBSI 원장은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며 과학기술에 한발 더 가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SI는 2018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주제전시관에서 지구를 지켜라 KBSI 지구지킴이를 주제로 다양한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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