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들은 향후 3주간 사내의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원활한 환경 및 직무 적응을 위해 마련된 1:1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소중한 인재를 맞이해 기쁘다. 앞으로 각자 역량을 살려 적극적으로 회사발전에 참여해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입사식에서는 신입직원 20명 가운데 3명의 가족들이 보낸 영상메시지가 상영돼 새출발의 감동을 더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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