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부오나(Buona)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이 공개됐다.
부오나는 이탈리아어로 'Good'을 의미하며, 부오나 에디션은 메트로시티가 주력하고 있는 라인 중 하나다.
부오나 에디션은 이탈리아 헤리티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메트로시티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밀라 요보비치, 바바라 팔빈을 비롯한 할리우드 셀럽은 물론 이요원, 소녀시대 유리, 티아라 효민이 착용한 것으로 화제가 되면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유명 셀럽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M83MS365Z)은 부오나 에디션 중에서도 라이트닝 퀼팅백(M81MQ295Z)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지난 18SS에 출시된 라이트닝 퀼팅백은 소가죽에 퀼팅을 입혀 시크하게 풀어낸 제품으로, 브랜드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이 매력적이다. 내부에 지퍼 칸과 카드 칸을 삽입해 월렛의 기능을 더하고 파티션 형태로 구분해 수납력을 높인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메트로시티는 이 같은 매력의 라이트닝 퀼팅백의 패턴을 따라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에 골드 스터드 장식을 추가해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메트로시티의 이번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그라치아 매거진과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워너비 셀럽인 기은세와 함께한 밀라노 스케치 영상에도 소개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기은세 인스타그램 혹은 그라치아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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