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총 271억원 투입 지상 5층, 연면적 7540㎡의 규모로 태화강역사를 신축한다.
역사하부에는 버스와 택시 등 연계교통시설이 배치돼 철도에서 하차해 대중교통으로 바로 연결되는 새로운 여객동선 시스템이 적용된다.
태화강역사는 해수면 위로 떠오르는 귀신고래의 등 부분 곡선을 형상화한 외관으로 시공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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