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강원연구원 박상헌 선임연구위원이 '고향사랑 기부제의 도입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충남대 염명배 교수가 '고향세 제도의 특성과 쟁점 사안'을 각각 발표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오영주 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이루어진 발표와 토론이 지역재정 자립을 위한 고향세(고향사랑 기부제)의 도입 검토 및 실시 효과 예측 등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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