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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제10회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제10회 2018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10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3-5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 및 최대 뷰티박람회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KINTEX와 KOTRA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C.A가 후원한 ‘제10회 2018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총 500개사 700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화장품, 패킹, 헤어, 바디케어, 네일, 이너뷰티, 의료서비스, 에스테틱, 패션, 원료 등 뷰티를 총망라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녀공장의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 Q14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표 스킨케어 제품인 누적 판매량 61만 병의 신화 ‘갈락토미세스 나이아신’과 화해 1위 앰플인 ‘비피다락토 콤플렉스’, 겟잇뷰티 뷰라벨 1위 ‘퓨어 클렌징오일’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퓨어 클렌징오일’은 협찬과 광고 없이 오직 제품력만으로 국내 대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의 뷰라벨 클렌징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엄선된 식물성 오일들로 눈시림 걱정 없이 영양과 보습, 클렌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순한 천연 클렌징오일인 퓨어 클렌징오일은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았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국내 뷰티 박람회 참가는 처음인데 기대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마녀공장에 대한 국내외 안팎의 높은 관심에 대해 더 많이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러 기업, 소비자와 활발한 교류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마녀공장은 자연에서 온 순한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입점하자마자 6개월 만에 매출이 27배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주요 11개국에 수출을 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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