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을 통해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이정현 선임연구원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우수직원상에는 임상의학부 신경민 선임연구원, 한약연구부 이윤미 선임연구원, 제도기획팀 최병희 선임연구원, 기획예산팀 강대훈 선임행정원, 표준성과확산팀 임창성 선임연구원, 총무시설팀 박민재 기술행정원이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에는 미래의학부 전민호 선임연구원, 임상의학부 서수연 선임연구원, 한약연구부 천진미 선임연구원이, 우수기술이전상에는 미래의학부 김영민 책임연구원, 표준화상은 미래의학부 예상준 팀장이 선정됐다.
창안상에는 홍보협력팀 이지연 행정원, 청렴활동상은 인재개발팀 이만증 선임행정원이 수상했다. 한편 공로상은 부산대 신병철 한방병원장, 대전대 한의과대학 박양춘 교수가 받았다.
김종열 한의학연 원장은 “한의학 연구개발의 국가 대표로 국민은 물론 나아가 세계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연구성과 창출에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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