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4개 출연연이 참여하고 10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된다.
첫 순서로 지난 10일 세종 연서중에서 생명연의 ‘생명공학과 함께하는 진로 탐색 교실’, 철도연의 ‘첨단 과학기술과 함께하는 교통 신기술 체험현장’이 열렸다.
다음달 29일에는 연동중 전 학년 대상으로 화학연의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핵융합연의 ‘퓨전스쿨 과학특강’이 열린다.
NST는 세종교육청과 2016년 자유학기 진로 탐색 및 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부터 세종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사각지대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