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샤넬 레드 뮤지엄은 강남역 인근에서 오는 21일(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1시 30분까지다. 입장은 20시 30분에 마감된다.
샤넬의 대표적인 레드 메이크업 제품부터 향수 제품까지, 다양한 형태와 텍스처의 레드를 만날 수 있는 샤넬 레드 뮤지엄은 △레드 팩토리 △샤넬 레드 복도 △레드 라운지 등 크게 3개의 공간을 선보인다.
첫번째 공간인 레드 팩토리는 샤넬 뷰티 랩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샤넬 립 컬러의 순수한 텍스처를 체험하는 탱크룸과 자신에게 어울리는 립 제품을 고를 수 있는 립 테스팅 바, 샤넬 향수의 정수인 N°5 컨베이어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레드 립으로 꾸며진 립 디지털 월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레드 포스터를 선택 가능하다.
두번째 공간인 N°5 샤넬 레드 복도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특별한 N°5 레드 에디션을 시각, 청각 그리고 후각까지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하는 곳이다.
마지막 세번째 공간인 레드 라운지는 자유롭게 제품을 테스트하고 샤넬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마뜨 립 터치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레드 뮤지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프트 랩핑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샤넬은 레드 컬러와 샤넬 아이코닉 제품인 립스틱과 N°5 향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샤넬 레드 뮤지엄에 대한 모든 정보를 매일 도슨트 투어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