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노은점이 지역 기부 활동 차원에서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23일간 진행한 '영수증 기부 이벤트'의 일환이다.
'노은맘' 회원이 롯데마트 노은점에서 3만 원 이상 쇼핑한 영수증 100장을 모으면 미션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날짜별로 1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돼 최종 달성금액으로 신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한편, 롯데마트 노은점은 오는 20일에도 '노은맘들의 수다방'과 함께 벼룩시장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노은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계속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