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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중 1건이 반품되는 셈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김병욱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2015~2017 홈쇼핑사별 반품률 및 수익률 자료 분석 결과다.
롯데홈쇼핑에 이어 CJ오쇼핑이 18.9%, 공영홈쇼핑 14% 순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과 CJ오쇼핑은 2015년 이후 3년 연속 반품률 1~2위를 기록했다.
홈쇼핑사별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NS홈쇼핑이 2017년 수익률 19.8%로 가장 높았고, 현대홈쇼핑 14.7%, CJ오쇼핑 13.9% 순으로 나타났다. NS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은 2015년 이후 3년 연속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2017년 반품률 1위인 롯데홈쇼핑의 수익률은 12.6%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2015~2017년 연도별 홈쇼핑사별 반품률(단위 %)
사업자 | 2015년 | 2016년 | 2017년 |
GS | 13.9 | 12.9 | 12.6 |
CJ | 21.9 | 20.7 | 18.9 |
현대 | 12.5 | 13.2 | 13.6 |
롯데 | 22.3 | 23.3 | 20.7 |
NS | 10.2 | 9.1 | 9.4 |
홈앤 | 9.5 | 9.3 | 7.8 |
공영 | 9.0 | 12.0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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