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지난 9월 초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해 우체국쇼핑몰에 농공상기업 전용 판매관을 오픈했다. 한 달 만에 매출액 10억 원을 기록하며 온라인 판매 효과를 톡톡히 봤다.
우체국쇼핑몰은 소비자 신뢰가 높고 전국 3500개 우체국망을 운영하고 있어 국산농산물 주원료로 사용하는 농공상기업에 적합한 유통채널이다.
aT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협약을 통해 현재 초기 단계인 우체국쇼핑몰 농공상기업관의 안정적인 정착 및 입점 확대, 마케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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