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 피아니스트. |
올해 네 번째 콘서트에 서는 김정원 피아니스트는 신사적이면서도 섬세하고 따뜻한 연주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무대에서 김 씨는 슈베르트 음악과 함께한 자신의 음악 인생을 관객과 공유할 계획이다. 14세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홀로 유학하던 시절 그의 외로움을 달래준 슈베르트의 음악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R석 1만 원, S석 5000원으로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아르스노바에서 할 수 있다.
한윤창 기자 storm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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