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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전문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신제품 ‘훈제오리부추무침과 닭갈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레시피의 훈제오리부추무침과 닭갈비는 전국 오레시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오레시피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 서비스업, 유통업 등을 총 망라하는 약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오레시피는 오레시피만의 반찬가게 창업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선보인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오레시피는 올해 초 4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고, 전국 매장 19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들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는 오레시피는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오레시피 측은 "반찬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연조미료 맛다린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며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개발된 자연조미료 맛다린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스틱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11가지 이상의 자연재료를 사용하여 맛내기 어려운 국, 탕, 찌개에 사용하면 깊은 맛이 나는 자연조미료"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라며 "오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익금의 대부분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오레시피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월 1회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한편 오레시피는 먹방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와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송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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