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는 KTX 12회, 무궁화호 2회를 더 운행하고, 한글날인 9일에는 KTX 22회, 무궁화호 1회를 늘린다. 늘어나는 공급좌석은 총 2만8000석이다.
KTX는 경부와 호남선 등 주요 노선에 확대한다.
또 주말에만 운영하던 부산~강릉 간 무궁화호 열차를 연휴 기간 운행한다.
증편된 열차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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