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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스토어서‘몽클레르 지니어스’ 파사드 선보여

승인 2018-10-04 15:33
수정 2018-10-04 15:44

봉원종 기자

몽클레르(Moncler)가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의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더 하우스오브 지니어스’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10월 4일(목)부터 16일(화)까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되며, 오로지 팝업 스토어에서만 전개되는 특별한 에디션, ‘더 옐로(The Yellow)’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다양성과 독특한 개성들이 공존하는 브랜드의 새롭고도 다면적인 프로젝트이다. 서로 굉장히 다른 다양한 목소리와 접근방식은 몽클레르만의 독특한 언어로 결합되어 하나의 프로세스에 담긴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프로젝트를 표현하는 컬렉션은 총 여덟 개로, 각기 다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담당하며 이들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정의한다.

독립적이면서도 디테일한 기획에 따라 론칭된 각기 다른 여덟 개의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이 2018월 10월 4일부터 2018년 말까지, 뉴욕과 도쿄에서 공개되는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와 전세계에서 특별히 선정된 50여개의 부티크와 백화점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한편, 청담동에 위치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이를 기념한 몽클레르 지니어스 파사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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