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는 520만9361㎡(157만6000여평)에 달했다.
외국인, 외국법인 소유 주택 현황. 국토교통부 |
지역별로는 대전시에 일반건축물 126동 3만6183㎡(1만1000여평)와 집합건축물 616호 4만9998㎡(1만5000여평)가 있다. 세종의 경우 일반건축물 31동 6206㎡, 집합건축물 155호 1만1281㎡가 외국인 또는 외국법인 소유다.
충남에는 일반건축물 402동(7만185㎡)과 집합건축물 1569호(9만4037㎡), 충북에는 일반건축물 272동(4만8587㎡), 집합건축물 881호(5만1331㎡)이 외국인과 외국법인이 소유하고 있다.
서울시는 일반건축물 2203동(51만422㎡)과 집합건축물 1만8543호(연면적 137만9527㎡), 경기도는 일반건축물 1729동(39만6768㎡)과 집합건축물 1만6821호(연면적 116만8851㎡)다.
일반건축물의 연면적별로는 서울과 경기에 이어 제주도가 764동(11만7369㎡)로 3위를 차지했고, 집합건축물의 연면적으로는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인천시가 3902호(24만3530㎡), 부산시가 2518호(18만3575㎡)로 뒤를 이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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