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는 우체국을 상징하는 제비를 의인화한 것으로, 올해 우체국 디지털그림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효은(충북대 사대부고1) 학생의 작품이다.
우정사업본부는 학생의 순수한 시선으로 밝고 희망찬 우체국을 잘 표현했다며 캐릭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향후 ‘제제’는 이모티콘, 챗봇 상담캐릭터, 포스트페이 결제 QR코드 등 다양한 홍보물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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