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자력 유관기관과 대학교, 출연연 연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원자력 안전기술이 적용되는 여러 분야의 성과를 소개하고 R&D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원전 내진 안전성 확보 및 중대사고 예방 ▲가동 원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신형 핵연료 개발 ▲로봇과 신소재를 이용한 첨단 안전 기술 개발 ▲방사선 환경방호 및 원전 해체 기술 연구 현황과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양준언 원자력 안전 환경연구소장은 “원자력연이 개발한 원자력 안전연구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라고 심포지엄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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