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세종은 한 채도 없었다.
국토부는 8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3132호) 대비 1.2%(762호) 감소한 6만2370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1만3889호)대비 9.4%(1312호) 증가한 1만5201호로 집계됐다.
충남이 9953호로 가장 많았고, 충북 4880호, 대전이 978호였다. 대전은 전달보다 5호, 충북은 10호가 늘어난 반면 충남은 10호가 줄었다. 세종은 2016년 12월 이후로 계속해서 미분양 아파트가 없다.
준공 후 미분양은 8월 기준 대전이 344호(10호↑), 충남 3065호( 62호↓), 충북 1223호(223호↑)로 집계됐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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