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가 사회초년생 고객 68만여명의 예·적금, 주식, 펀드 상품 보유와 관리 금액을 분석한 결과다.
Coin stacks and stock market or forex trading graph, financial investment concept.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반면 여성은 원금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자유입출금과 예·적금 계좌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성의 예·적금 잔액은 평균 911만2000원, 남성은 690만8000원이었다.
주식과 펀드 상품 보유 수와 관리 금액은 하나금융투자과 대신증권 등 증권사 11개사의 정보를, 예·적금 상품 수와 잔액은 1금융권 은행 18곳과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제2금융권 47곳의 계좌를 연동해 집계한 결과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