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옥션 추천 경매물건] 대전 동구 대성동 삼익세라믹 아파트 등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지지옥션 추천 경매물건] 대전 동구 대성동 삼익세라믹 아파트 등

  • 승인 2018-09-23 08:13
  • 원영미 기자원영미 기자
2018-100663
대전 동구 대성동 30 삼익세라믹
[아파트] 대전 동구 대성동 30 삼익세라믹

대전 동구 대성동 30 삼익세라믹 102동 6층 6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1년 8월 준공한 7개동 633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85㎡이며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17번 국도가 단지와 가까이 있으며, 대성동삼거리 인근에 있는 단지다. 물건 인근으로 동구청, 홈플러스, CGV, 대전천, 식장산, 가오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은어송초등학교, 은어송중학교, 가오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 감정가 1억52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640만원이다. 입찰은 10월 4일 대전지방법원 경매 7계. 사건번호 2018-100663.



2017-10588
충남 아산시 권곡동 점포
[점포] 충남 아산시 권곡동 546-30

충남 아산시 권곡동 546-30 점포가 경매에 나왔다. 2010년 10월 준공한 지상 2층 점포로, 토지면적은 165.9㎡이며, 건물면적은 364.5㎡이다. 현재 공부상 1층은 소매점, 2층은 사무소로 등재되어 있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건물에서 원거리에 있으며, 아산시외버스터미널과 도보 9분 거리에 있다. 물건 인근으로 아산시청,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아산시보건소, 권곡동우체국, 아산한국병원, 현대병원, 온양온천전통시장 등이 인접해 있다. 법원의 조사관이 현장 방문하여 조사한 결과 총 보증금 3500만원, 월세 140만원의 임차인 4인이 상가건물임대차 현황서 상 등재되어 있다. 임차인 모두 대항력이 없어 낙찰자가 인수할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층 일부를 주택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추정되므로 관할관청을 방문하여 건축법상 적법한 용도변경이 있었는지 확인 후 입찰할 필요가 있다.

최초 감정가 5억4762만원에서 1회 유찰돼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8334만원이다. 입찰은 10월 2일 천안지원 경매 6계. 사건번호 2017-10588.

2018-15850
충남 보령시 대천동 138-56 가든필하우스
[아파트] 충남 보령시 대천동 138-56 가든필하우스

충남 보령시 대천동 138-56 가든필하우스 2층 204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2년 3월 준공한 단지로, 해당 물건은 5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20.3㎡이며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신평교사거리 인근에 있는 단지이며, 주변은 소규모 공동주택 및 기존주택 등이 혼재한다. 물건 인근으로 충남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대천1동 주민센터, 죽정도서관, 서울병원, 중앙시장, CGV, 대천천, 대천체육관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대천초등학교, 대천여자중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 감정가 1억61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1270만원이다. 입찰은 10월 10일 홍성지원 경매 3계. 사건번호 2018-15850.
지지옥션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2.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마을축제 '세대공감 뉴-트로 축제' 개최
  3.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4.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남대 공동학술 세미나
  5.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오누이 & 사랑 나누기' 결연활동한 동방고 국무총리 표창
  1.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2. 백석대·백석문화대, '2024 백석 사랑 나눔 대축제' 개최
  3. 남서울대 ㈜티엔에이치텍, '2024년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4. 한기대 생협, 전국 대학생 131명에 '간식 꾸러미' 제공
  5. 단국대학교병원 단우회, (재)천안시복지재단 1000만원 후원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가 2024년 가을 문턱을 넘지 못하며 먼 미래를 다시 기약하게 됐다. 세간의 시선은 11월 22일 오후 열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 위원장 김재형)로 모아졌으나, 결국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산건위가 기존의 '삭감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서다. 민주당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안(14.5억여 원) 삭감이란 당론을 정한 뒤, 세종시 집행부가 개최 시기를 2026년 하반기로 미뤄 제출한 2025년 예산안(65억여 원)마저 반영할 수 없다는 판단을 분명히 내보였다. 2시간 가까운 심의와 표..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