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0개 시스템(IP) 공격행위를 24시간 실시간 가시화하고 과거 1년 동안의 공객행위를 시각화 |
선급기술료 1억3000만원이다.
국가 사이버안보를 위한 필수 보안장비인 TMS(침해위협관리시스템), IDS/IPS(침입탐지/방지시스템)등이 탐지한 보안로그를 실시간 처리하고 공격자 이상행위, 공격자 간 상관관계 등을 자동으로 가시화해 사이버공격 근원지와 유발지를 실시간 탐지·역추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주)하몬소프트는 기술을 활용해 기존 보안관제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에 사이버공격 실시간 가시화 기술을 보완해 상용화 및 세계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송중석 KISTI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박사는 “이 기술은 KISTI가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실용성과 효용성이 검증됐다. 특히 대규모 보안이벤트에 대한 실시간 시각화를 통해 수동분석 중심의 국내외 보안관제체계의 업무 효율 극대화와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