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과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과일 등 물품은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가치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매년 명절 선물 전달과 과수농가 지원, 지역생산품 구매 등 지역사회 대상 나눔과 일손돕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자 공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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