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상징성 초고층 랜드마크 '유등천 파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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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상징성 초고층 랜드마크 '유등천 파라곤'

  • 승인 2018-09-18 10:21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대전 유등천 파라곤_광역조감도
광역조감도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최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고층 아파트는 높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지니며 그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층수가 높아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가 우수해 선호도가 높다.

이 가운데 49층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내세운 대전 중구 '유등천 파라곤'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홍보관을 오픈한 유천동 339-16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단지는 낡고 오래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유천동에 들어서는 희소성 높은 신규 공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용면적은 59㎡, 84㎡이며, 모두 940세대(조합원 800세대, 일반 90세대, 오피스텔 50실 예정) 규모의 대단지 스케일로 조성된다.



대전 유등천 파라곤_투시도주경
주경 투시도
유등천 파라곤의 메리트는 차별화된 제품력이다. 전세대 4bay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안정성 높은 내진설계, 타 단지보다 높은 2.4m의 높은 천정고 등 뛰어난 제품스펙을 자랑한다.

고품격 커뮤니티와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하이클래스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주며 홈네트워크, 주방TV폰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에코 프리미엄을 내세운 최근 주거 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대전 3대 하천인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풍요롭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다. 집 안에서는 유등천, 계룡산, 도시 야경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밖은 유등천과 연계한 자연주의 테마파크를 조성해 에코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대전 유등천 파라곤_조감도
조감도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중구 주민들이 오래 기다린 사업인 만큼 관심과 기대가 높다"며 "49층 랜드마크 스케일과 선호도 높은 평면설계로 소비자들의 분양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유성온천역 인근 봉명동 1017-10에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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