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전국 130여개 나라의 국·공·사립 과학관을 대상으로 과학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과학관협회 주관으로 올해로 3년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13명이 참여한 과학관 상생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과 25명의 과학해설사가 참여한 과학관 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 본선이 진행됐다.
패입랩 우승자인 황영준 박사와 박찬우 연구원을 초청해 과학과 대중문화를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했다.
이 대회를 주최한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전국 과학관 관계자들이 서로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 아이디어를 공유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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