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역도연맹,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역도85kg 은메달리스트 장연학 선수에게 격려금 전달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은상(충청남도 역도연맹회장)은 "아시안게임 역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장연학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이번 은메달이 개인의 영광에 그치지 않고 한국 역도 전체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연학 선수는 "역도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계신 충청남도 역도연맹 이은상 회장님과 서산시 역도연맹 송인복 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은메달을 발판 삼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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