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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름의 간담회는 가맹점주와 물류 협력업체의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매달 운영되고 있다. 이날 20여개 협력업체 대표와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꽃마름 산업발전을 위한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월 협력업체에서 제안한 새로운 식자재에 대해 테스트한 제품의 결과를 보고하고, 고객과 가맹점주님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꽃마름이 준비한 신메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추후 신메뉴 제안 의견에 다양성을 부여하여 더욱 활성화된 간담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매달 진행되는 간담회를 통하여 20여개의 협력업체는 새로운 상품을 제안하고 본사에서는 가맹본부의 물류 관련 이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가진다. 이러한 상호간의 소통을 통하여 경제불안정에 대응하는 공급 상품의 품질 향상과 가격의 안정화를 이루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예울에프씨 꽃마름 김상철 대표는 “소비둔화와 인건비 등의 증가로 불안정한 현상황에 꽃마름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꽃마름은 경기불황에 큰 물살을 타지 않는 브랜드이지만 소통을 통하여 빠르게 문제점을 해결하고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증대를 위한 상생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외식문화의 동향을 함께 공유하며 모두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꽃마름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샤브전문브랜드 꽃마름의 간담회는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협력업체와 가맹점과의 원할한 소통을 통하여 신뢰를 강화하고 공동의 이익을 함께 증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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