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작가 초대전 ‘행복한 기억속으로’
“락 갤러리 오픈‘ 기념전, 9월11~30까지
서양화가 박은경 작가의 초대전 ‘행복한 기억속으로’ 가 “락갤러리(Rock Gallery) 오픈‘ 첫 번째 기념전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중구 용두동 락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작가의 행복한 꿈 이야기를 화폭에 담은 3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박 작가는 "작품 속에 매일매일 자신의 기억속 행복한 꿈 이야기를 화폭에 담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고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 작가는 계명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20여년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개인전(11회),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하고, 한국미술협회(대전), 대전여성미술가협회, 대전카톨릭미술가협회 등의 회원으로 다양한 창작미술로 자신만의 미술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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