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매니아 학원용빔프로젝터 ‘BS564, BX565, BW566’ 판매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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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학원용빔프로젝터 ‘BS564, BX565, BW566’ 판매량 증가

새학기•입시철 앞두고 학교, 학원 등에 인기

  • 승인 2018-09-10 15:4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한국 비비텍이 선보인 BS564, BX565, BW566 모델이 한국총판 업체 프로젝터매니아(대표 정석호)에서출시이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학기의 시작과 개강, 다가오는 입시철을 맞아 학교, 학원 등에서 학생들의 수업환경 개선과 수업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이 더해지면서 프로젝터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프로젝터매니아가 판매중인 BS564, BX565, BW566 모델은 모두 밝기 4000으로 형광등이 켜져 있는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수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강의실이나 회의실처럼 불을 끄고 수업을 진행할 수 없는 환경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뿐만 아니라 DLP 방식의 프로젝터로 명암비가 높아 수업자료를 투사하는데 흑/백 대비가 뚜렷하여 집중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BS564 모델은 해상도가 SVGA(800*600)로 설명회 프레젠테이션, 큰글씨 위주의 자료를 보는데 적당한 입문용 제품이며, BX565 모델은 XGA(1024*768)로 기본적인 엑셀, PDF, 인터넷 기사 등을 볼 수 있는 보급형 제품이다.

 

BW566 모델은 WXGA(1280*800)로 화면의 비율자체가 16:10으로 넓어지고 화면을 구성하는 픽셀이 작아지기 때문에 복잡한 수식, 기호, 그래프까지도 무리 없이 볼 수 있는 고급형 제품이다.

 

위 세 가지 제품 모두 흑판에 투사 시, 검정색 글씨를 흰색으로 변환해주는 흑판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수업자료를 변환하는 시간과 어려움을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1만시간 사용이 가능하여 평균 사용시간이 많은 학교, 학원 등에서 각광 받고 있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담당자는 “흑판모드는 콘텐츠 구현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해주기 때문에 강의용 프로젝터로도 알려지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스펙의 빔프로젝터를 쉽게 사용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비텍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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