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본부를 비롯해 코레일 임직원과 정신건강증진센터, 철도사법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우송정보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건널목과 선로 무단 통행금지,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하고 노인의 건널목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동구 노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안전한 철도 이용도 당부했다.
장원택 본부장은 “추석과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이번 캠페인이 안전한 철도 이용 문화 조성과 사고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철도교통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철도가 안전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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