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학교내 노후된 공간에 벽화를 그려 성장기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계단,화장실,조리실,벽면등 학교 전지역에서 벽화를 그리는 활동이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한국씨티은행노조 송병준위원장은 "이렇게 좋은곳에서 좋은친구들(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다음에 또다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곡초등학교 이영희 교장은 "오늘함께 그린 벽화는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것같다 특히 더위속에서 봉사에 임해 준 한국씨티은행 노동조합과 해피피플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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