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행사는 노인복지센터 내 노인성 질환 등의 이유로 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가족관계가 개선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시행했다.
참여자들은 편지쓰기와 건강체조를 함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핫팩 붙이기, 안마서비스, 점심 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행복 추억 만들기에 동참했다.
박동섭 단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반갑고 기쁘다. 지역사회 내 다양하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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