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캠프PC방에서 예비가맹주들을 위해 해당 브랜드 부천대점의 성공창업 스토리를 공개했다.
캠프PC방 부천대점의 지점주는 한 CCTV회사에서 일반 회사원으로 6년간 근무 하다가, 창업을 결심하고 PC방으로 업종을 정했다. 처음에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창업을 알아봤지만, 소방법과 같은 법규도 어렵고 오픈 준비과정도 오래 걸려 안정적으로 빠르게 오픈하고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했다.
다른 프랜차이즈사와 계약 직전까지 갔지만, 캠프PC방의 상담을 받을 때 본사의 이사님이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초기 비용과 지원사항도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감이 들어 해당 브랜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부천대점 가맹주는 본사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들지만, 특히 매장 오픈시기를 빨리 맞추고 싶었는데 구정 연휴에도 인테리어팀과 본사직원들이 오셔서 같이 일해주신게 기억에 남는다”라며, “어떤 이슈가 발생해도 점주들이 먼저 연락하기 전에 본사에서 먼저 연락해 확인해주고, 매출이 약간 떨어져도 슈퍼바이저님이 함께 고민하고 이벤트도 제안해주셔서 든든하고 확실히 관리받고 있다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해당 매장 가맹주는 추후 목표에 대해 “지금도 매장 투자금은 다 회수해서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고 있는 상태다. 2호점도 캠프PC방으로 당연히 생각하고 있으며, 대출없이 2호점을 여는게 목표”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PC방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업종은 마인드컨트롤을 잘하고, 부지런한게 중요하다. 그리고 일매출, 월매출이 늘 같을 수 없어서 장기적으로 보고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내 점포’라는 것이 자본금만 있으면 쉬울 것 같지만, 꾸준한 관리와 매출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캠프PC방은 가맹점주와 함께 상권분석부터 오픈준비, 운영관리까지 함께 고민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브랜드”라 전했다.
한편, 캠프PC방은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 가이드 및 이 달의 창업 혜택, 성공지점 인터뷰 등 PC방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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