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24일 일베 박카스남 사건의 최초 촬영자를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JTBC에 따르면 '박카스남'의 정체는 20대 남성 B씨가 아닌 서울 서초구청 직원의 40대 남성 A씨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달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70대 여성 노인을 만나 성관계를 한 후 "혼자 보겠다"고 언급한 후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나체 사진 7장을 성인사이트 두곳에 유포한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진짜 충격적이다", "이거 실화냐? 서초구정 직원?", "공무원이 진짜 충격 말도 안나오네", "아..진짜 속안좋아", "뭐냐 대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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