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이노젠, 아래는 클래식 알로이 |
알톤스포츠가 레트로 자전거를 선보였다. 화이트와 브라운, 블랙과 브라운 두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이노젠이다.
클래식하지만 전기자전거로 앞바구니와 짐받이를 장착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탑튜브의 높이를 낮춘 스텝스루 방식의 L자형 프레임으로 승하차가 편안하고, 구동부에는 금속 체인 대신 고무 소재의 벨트를 적용해 구동이 부드럽고 조용하다.
클래식 시리즈도 레트로 감성이 물씬 난다. 파스텔 톤을 활용한 은은한 색 조합과 데칼 디자인으로 레트로 분위기를 살렸다. 클래식 시리즈 역시 전체품이 L자형 프레임으로 누구나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다. 바구니와 짐받이가 있어 가방과 간단한 짐도 적재할 수 있다.
클래식 시리즈는 프레임 소재에 따라 클래식 알로이와 클래식 스틸로 구성했고, 휠 사이즈와 변속기에 따라 클래식 2061, 클래식 2007로 나뉜다.
국내 차 전문기업 티젠(TEAZEN)은 추석 선물로 티세트를 선보였다.
명품 보이자 세트는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차다. 오래될수록 떫은 맛은 사라지고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 티젠의 보이차는 합성보존제, 합성착색료, 감미료가 함유되지 않은 100% 순수 보이차다. 중국 운남성에서 재배한 어린 찻잎만 사용했다. 특이 명품 보이차 세트의 보이소타차는 10년을 숙성한 찻잎을 환 형태로 개별 포장해 한 알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