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옵트론, '매직네일 글라스 네일샤이너'로 글라스 소재 네일 케어 시장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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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옵트론, '매직네일 글라스 네일샤이너'로 글라스 소재 네일 케어 시장 선두

단 한 단계로 손톱관리 가능, 심미성•안정성 모두 갖춰

  • 승인 2018-08-29 13:27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알파옵트론(대표 정철진)의 매직네일 글라스 네일샤이너가 네일 케어시장을 선두하고 있다. 알파옵트론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의 제조업체로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알파옵트론의 야심작 매직네일 글라스 네일샤이너는 3~4단계로 이루어진 기존 네일케어와 달리 단 한 단계로 손톱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단 5초만 사용해도 푸석했던 손톱이 반짝반짝 윤이 나고 건강해 보이는 손톱으로 바뀌며 한 번 사용 시 2주 이상 광이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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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리소재로 만들어져 마모가 적고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물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100% 유리로 만들어진 매직네일 샤이너는 유리에 반도체의 에칭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하게 각질층을 깎아낼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다. 또한 에폭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파손시에도 파편이 튀지 않아 안전하다.

무엇보다 큐티클을 밀어내는 푸셔, 손•발톱 끝을 부드럽게 다듬는 파일, 손•발톱 표면을 반듯하게 정리해 주는 버퍼, 손•발톱 표면에 자연스러운 광택을 주는 폴리셔의 4가지 기능을 매직네일 샤이너 하나로 관리할 수 있다. 

화장품 파우치에도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재, 프린팅, 디자인 등 모든 공정 작업이 한국에서 제작되는 Made in Korea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패턴아트는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생산하여 수작업하는 Make-to-Order 방식으로 취향이 반영된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매직네일 글라스 네일샤이너 사용법은 간단하다. 제품의 거친 표면으로 손톱의 길이를 다듬고, 손톱 표면에 올려 좌우로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손톱 표면의 결을 정돈, 손톱에 광택을 내주며 정리해준다. 사용 후에는 물로 닦아주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알파옵트론 관계자는 "손끝과 발끝까지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네일아트와 페디큐어가 하나의 패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스스로 손톱을 정리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세계로 수출하는 특허 받은 네일샤이너 매직네일 글라스 네일 샤이너로 손쉽게 손톱관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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