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윤재승 회장이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다는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YTN이 대웅제약의 윤재승 회장의 상습 욕설 폭언 논란을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회장은 공식 회의 석상에서도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내뱉어 전.현직 직원들은 굴욕을 느꼈다고토로했다.
[대웅제약 관계자 : 말끝마다 이 XX, 저 XX, 그러다가 병X XX, 쓰레기 XX, 잡X, 미친X, 정신병자…. 살인충동을 느끼게 하는 XX, 여기서 뛰어내려라, 한 번 더 그러면 다리 몽둥이를 부러뜨린다 등….]
누리꾼들은 "아 소륻돋아", "나..저 회사 다녔다지ㅋㅋㅋ","진짜 다들 위에 계신분들이 왜그러시냐ㅠㅠㅠ", "충격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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