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인피니시마 |
캡슐커피로 알려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새로운 커피 머신을 선보였다. 인피니시마(INFINISSIMA)는 매뉴얼 시스템을 갖춘 커피 머신으로 캡슐 추출 시 물의 양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커피 맛 조절이 가능하다.
인피니시마는 최대 15바의 추출 시스템을 갖췄고 50㎖의 에스프레소부터 300㎖의 롱블랙 아메리카노까지 풍부한 크레마를 즐길 수 있다. 인피니시마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 이마트에서 단독 출시된다.
프랜차이즈 커피숍 탐앤탐스가 미국 텍사스주에 탐앤탐스 댈러스점을 오픈했다.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미국으로는 두 번째 진출이다.
탐앤탐스 댈러스점은 1~2층 구조, 총 면적 180평에 달하는 대형 매장이다. MD 상품을 특화한 탐스커버리 콘셉으로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탐앤탐스의 대표 메뉴인 허니버터브레드와 프레즐 등 베이커리는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할 예정이다.
탐앤탐스는 미국과 태국, 몽골, 중국, 필리핀, 미얀마 등 10개국에 진출했고, 하반기에는 러시아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청주공장이 충북환경기술인협회로부터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오비맥주는 2016년 충북 도내 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유공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글로벌 최고 수준에 부합하는 자체 환경 경영 시스템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환경 성과를 개선하고 있다.
청주공장 환경안전 전문가는 환경관리 우수사례 교육에서 ▲맥주 부산물 재활용 사례 ▲용수 원단위 절감 사례 ▲바이오 가스 재사용 사례 등 친환경 경영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오비맥주는 “충청지역의 환경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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